뉴맥북 12인치 골드 리뷰 : 개봉 및 디자인

개봉

택배로 전달된 애플의 뉴맥북 12인치는 택배 포장부터 남달랐습니다. 상자속에 약간의 쿠션감을 갖도록하는 구조를 해놔 맥북이 쉽게 손상되지 않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맥북 자체의 포장은 역시 제대로된 애플 감성을 맛보게 해줍니다. 스르륵 열리는 상자 뚜껑부터 섬세하게 둘러논 비닐 포장지까지 게다가 이번엔 골드 색상에는 골드 애플 스티커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택배 상자를 엽니다.

그러면 뉴맥북 상자가 보입니다. 뉴맥북 상자를 엽니다.

곤히 있는 뉴맥북의 자태가 보입니다.

뉴맥북 밑에는 여태까지의 애플 제품과 비슷하게 선과 충전기, 간략한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디자인

애플하면 디자인, 디자인하면 애플. 역시 디자인은 어디 흠잡을 때 없는 노트북 역사상 가장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수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라는 것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그런 것이지만 이번 애플의 뉴맥북 12인치 제품은 누가봐도 디자인에서는 뛰어난 점수를 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불이 들어오지 않는 애플 로고 입니다만 여전히 고급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액정의 배젤이 맥북에어에 비해 매우 얇아졌습니다.

키보드는 새로운 ‘나비식 키보드’를 탑재하여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제는 백라이트가 글씨 자체에만 불이 들어오고 태두리에는 들어오지 않아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역시 이번 맥북하면 매우 얇아진 디자인과 가벼워진 무게일 것입니다. 얇아진 디자인은 무게를 줄여준다는 장점뿐만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