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 요세미티 10.10.5 정식 업데이트 시작

애플이 OS X 요세미티 10.10.5의 정식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일 앱, 사진 앱 등의 오류나 버그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퀵타임 플레이어나 윈도우 미디어 파일의 문제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OS X 요세미티 10.10.5 업데이트는 맥의 안정성, 호환성, 보안성을 향상하는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모든 사용자에게 권장된다."

업데이트 사항 : 

- 특정 이메일 서버에 대한 메일 앱 호환성 향상 

- 사진 앱의 비디오 불러오는 문제를 수정 

- 퀵타임 플레이어와 윈도우 미디어 파일 간의 상호 실행에 대한 문제 수정

요세미티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OS X 요세미티 10.10.5는 지금 바로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요세미티의 마지막 버전이 나왔다는 것은 OS X 엘 캐피탄 10.11의 정식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수많은 비난을 받아왔던 요세미티보다 훨씬 발전됐다는 평을 받는 엘 캐피탄의 정식 버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