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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꿈만 같던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하나Tech/News 2017. 3. 24. 12:03
애플의 주가가 올해만 22% 상승했고, 시가총액이 7500억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꿈만 같던 시가 총액인 1조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3월 22일 애플의 주식이 141.39 달러에 마감되었고, 시가총액은 7500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860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22% 상승했는데, 최근 3개월 동안에만 아이폰8에 대한 기대치 등에 의해 20% 이상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은 꿈만 같던 시가 총액 1조 달러가 애플에게는 더 이상 꿈이 아니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이렇게 상승한 데에는 아이폰8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함께, 트럼프 정부에 의한 애플의 순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 정부에 의한 혜택은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리콘밸리 IT 대기업에 모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