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클라우드가 해커에 의해 해킹당하여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 되었다는 소식이 여러 매체에서 언급되면서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대망의 아이폰6 키노트가 있기 약 일주일 전쯤에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이 해커에게 뚫렸다는 소식이 전파되면서 곯머리를 앓게 되엇습니다.
애플측에서는 "해커에게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 사진이 유출된 것은 아이클라우드의 보안이 뚫렸기 때문이 아니다."라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총동원해서 이 사건을 수습하고 9월 9일 키노트를 개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전파된 것 때문인지 삼성의 제품 언팩 발표회가 있어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공교롭게도 이 사건이 터진이후 사상최고 시가총액을 돌파하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애플은 결국 28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증발하는등 아이클라우드 사진 유출 사건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타격을 입힌 「애플 아이클라우드가 해커에 의해 해킹당하여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사건」 의 진실과 그 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건이후 이용자들이 한 행동은?
아이클라우드 사진 유출 사건이후 35퍼센크의 이용자가 이에 대응하여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조치를 취한 35퍼센트의 이용자중 가장 많이 행동은 새로운 강력한 비밀번호로 바꾼것(20%)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비밀번호를 사용했다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애플이 아이클라우드 사건에 대응한 방법은?
애플은 사진이 유출된 것이 아이클라우드가 뚫려서가 아닌 개인적으로 계정이 공격당한것이라고햇습니다. 그럼에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접속되면 이메일을 보낼필요성을 애플은 느꼇고 그에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전송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보안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애플이 보내는 이메일
“Dear (xxx)
"xxx에게
Your Apple ID (xxx) was used to sign in to iCloud via a web browser.
당신의 애플 아이디(xxx)가 아이클라우드 웹브라우저에 접속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Date and Time: September 8, 2014, 8:35 AM PDT
데이터와 시간 : 9월 8일, 2014년, 오전 8시 35분 PDT
If you recently signed in to iCloud.com, you can disregard this email.
만약 이용자께서 최근에 iCloud.com에 접속하셧다면, 이 이메일을 무시하세요.
If you have not signed in to iCloud.com recently and believe someone may have accessed your account, you should reset your password at My Apple ID.
아이클라우드 닷컴에 최근에 접속하신 적이 없으시고 다른 누군가가 계정에 접근했다고 생각하신다면,마이 애플 닷컴에서 패스워드를 다시 설정하세요
Apple Support”
애플 서포트가"
하지만 애플이 모든 사용에 대해 이메일을 보내는건지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또, 애플은 다른기기 로그인이나 비밀번호 변경시 보안성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 사건(유명인 계정의 해킹)은 보안질문 응답후 후 피싱 신용을 만들어 패스워드를 새로 변경해 진행됫다고 합니다.
현재로써 아이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은?
- 현재 아이클라우드 계정 설정에는 아이클라우드 계정 로그인시 핸드폰에 비밀번호가 전송되고 이 비밀번호도 입력해야 로그인이 되는 추가 보안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훨씬 높은 보안률을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 핸드폰에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 사진 포토스트림은 삭제해도 복원이 가능하므로 진정으로 삭제하고 싶으면 초기화시켜라
아이폰이나 아이워치에 NFC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인 애플은 이것을 아이클라우드로 관리할 수 있게 설정해놓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철저한 아이클라우드 보안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사진 뿐 아니라 도큐멘트, 키체인(각종 아이디,비밀번호), 개인정보등 많은 것이 아이클라우드로 관리가 됩니다. 아직까지 이 사건을 제외하고 큰 탈없이 진행되어온 아이클라우드, 앞으로도 철벽 보안력을 과시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