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샤오미에게

 

 

 

샤오미 “세계의 스마트폰 회사 중 최고가 되고 싶다.”

 

샤오미의 CEO 레이 쥔은 “세계의 스마트폰 회사 중 최고가 되고 싶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샤오미는 실제로 최근 3년간 급성장하면서 애플과 삼성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스마트폰 회사가 되었죠. 

 

 

 

애플 “쉽게 말할 수는 있지만, 되는건 훨씬 어렵다.”

 

애플 부사장 브루스 슈웰은 샤오미 CEO의 이런 언급에 답문을 남겼습니다. “쉽게 말할 수는 있지만, 되는건 훨씬 어렵다.”라고..

 

 

 

샤오미 CEO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샤오미 CEO는 “아무도 3년전 샤오미가 첫번째 폰을 만들었을때 이렇게 큰 회사가 될줄 몰랐다”라고 하며 “실제로 샤오미가 그렇게 된다면?”이라고 하며 다시 답문했습니다. 물론 이 말의 어투는 도전적인 어투였다기 보다는 자신들이 부족한점이 아직 남아있다는 식의 어투였지만요.

 

 

 

샤오미가 진정 애플의 위치까지 오려면..

 

하지만 조나단 아이브 애플 수석 디자이너가 말했듯이, 저도 단지 샤오미는 ‘잘난’것이 아닌 그저 ‘도둑질’로  현재까지는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샤오미도 훌륭한 점이 많았을 것이고 많습니다만 앞으로 3등에서 1등으로 되는 길은 3등까지 오는 길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