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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애플과 삼성을 10년안에 제칠 수 있다고 생각
    Tech/News 2014. 12. 15. 11:16

     





     

    샤오미, 화웨이 LG 제친 후 자신감 보이다

     

    샤오미가 화웨이와 LG 전자를 밀어내고 스마트폰 3인자가 된지 1주일이 지난 시각, 샤오미  CEO 레이 쥔은 1인자 자리를 5년~10년 안에 노릴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특히, 2014년 3분기에 엄청난 실적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샤오미인데요, 중국의 엄청난 인구 규모 이용하고 중국에 이어 인디아에서도 성공을 거듭하면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 본토에서는 애플보다도 많은 양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애플’ 샤오미

     

    요즘 가파를 상승세를 보인 샤오미는 ‘중국의 애플’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을 그대로 카피해서 샤오미 MI-시리즈에 적용시켜서 ‘중국의 애플’이라고 풍자를 당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도 이에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샤오미의 미래

     

    이러한 큰 발전속에 있는 샤오미도 경쟁자를 따라 잡으려면 아직 해야할것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과 삼성이 이번 3분기 전세계의 37%를 차지했고 샤오미는 5.6% 차지해 아직은 애플과 삼성에 비해 밀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플측에서도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고 언급을 했죠. 한편 샤오미는 여러 회사와의 동맹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의 역사

     

    2010년 첫 창립을 한 샤오미는 이후 2011년, 중국에서 샤오미 첫 스마트폰을 공개했고 최근 3년간 가파를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2014년) 3분기 1800만대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하며 작년 3분기의 520만대에 비해 큰 성장을 이뤘죠.

     

     

     

    두려움의 대상 샤오미

     

    겉으론 ‘에이 샤오미, 배끼기만 하는 회사인데 애플하고 삼성을 제칠수 있겠어?’라고 하며 샤오미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애플을 좋아하는 저는 자신도 모르게 샤오미 기사를 읽으며 알게 모르게 위협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샤오미가 벌써 많이 성장했고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겠죠. 샤오미의 미래가 어떻든 애플,삼성,샤오미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유저를 위한 더 좋은 스마트폰이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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