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4분기 실적 약 7100만대 예정.. 아이폰6가 아이폰6플러스의 두배

 

 

애플 4분기 아이폰 실적, 약 7100만대 

 

애플이 2014년 새로 출시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앞세워 엄청난 실적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첫 일주일간 기존의 신기록이었던 1900만대를 돌파한데이어, 2014년 4분기 아이폰 총 판매량이 7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에는 4900만대 예상

 

이 정보를 전달한 소식지에서는 이대로라면 내년 1분기에는 총 4900만대의 아이폰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여태까지의 추세대로라면 아이폰은 내년 3분기, 4분기까지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1분기, 2분기 실적은 저조할수도 있겠지만 워낙 아직까지도 아이폰6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물량이 부족한 ‘품귀 현상’에 처해있기 때문에 내년 1분기에도 약 4900만대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아이폰6가 아이폰6플러스 판매량의 두배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속에도 아이폰6는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2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6가 아이폰6플러스에 2배이상 팔린것은 아이폰6 크기가 아이폰6플러스보다 작아 더욱 대중적인 이유도 있겠고, 판매인기도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아이폰6플러스의 생산문제에 있겠죠. 출시한지 약 2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공급량이 수요량에 못 미치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