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자동으로 열리는 아이패드 스마트커버 전시 시작Tech/News 2015. 1. 11. 13:22
애플의 창의적인 전시법
애플은 과거에도 신기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을 전시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사에 남을(?) 신기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아이패드와 스마트커버를 전시하기 시작했는데요, 런던 Regent 애플스토어에서 이 전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창의적인 전시법은…?
이번에 선보인 신기하고 창의적인 전시법은 바로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면서 아이패드의 화면이 바뀌게한 전시법 입니다. 맨 아래에 위치한 유투브 동영상(Vid.me)을 시청하시면 금방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전시법의 비밀
이렇게 전시할 수 있었던 건 다 자석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전시되어있는 서랍 밑에는 자석이 포함되어 있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가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를 써본 사람이라면 원래 스마트커버가 자동으로 여닫히지는 않는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이 전시를 보시고 자동으로 여닫히는 것으로 착각하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
이번 전시법의 효과
뭐가 어찌됬든, 이 창의적인 전시법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애플스토어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로써는 의도대로 상황이 잘 흘러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아이패드의 판매량도 함께 늘어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