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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사진' 앱에 대한 간단한 팁Tech/News 2015. 5. 18. 14:24
8 레벨의 슬라이더
‘사진’ 앱의 사진 편집 기능은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데요, 강력한 레벨 기능을 구현하여 세밀하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RGB 색상을 조절할 수 있고, 밝기 역시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
텍스트를 아무 슬라이드에 삽입해라
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진의 아무 슬라이드에나 저희가 원하는 텍스트를 삽입 시킬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른쪽 아래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클릭해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잡티제거 가능
포토샵과 같은 무거운 프로그램에서만 구현이 가능했던 스탬프(도장) 기능을 애플의 ’사진’ 앱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으로 간단하게 잡티를 제거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사진’ 앱도 아직까진 무거워보이지만 말입니다.
슬로우모션 비디오 편집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같은 iOS 기기에서 촬영한 슬로우모션 동영상을 드디어 맥에서도 편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동 방법은 iOS기기에서의 편집모드와 유사해서 금방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직은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고 최적화가 끝나지 않아 보이지만,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애플 특유의 심플함과 직관적인 사용방법이 돋보입니다.
또한 iOS기기와의 통일감 있는 앱은 무엇인가 만족도를 더 높여줍니다. 앞으로 ‘사진’ 앱이 조금 더 가볍고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의 순정 어플인 만큼 완성도가 높고 깔끔하단 점에서 반드시 사용하고 싶은데요, 기존의 ‘아이포토’와 ‘어퍼처’를 대체가능한 수준까지 얼른 도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