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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애플 ‘아이폰6s’ ‘아이폰 6s 플러스’ 루머
    Tech/News 2015. 7. 13. 00:41



    애플은 올해 가을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름은 여태까지와 다르지 않게 전작을 따라 “아이폰 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될 확률이 커보입니다.



    똑같은 디스플레이, 포스터치에 의한 두께 증가



    아이폰은 한 가지 법칙과도 같이 전작에 ‘s’를 붙여 같은 디자인과 비슷한 외형에 소소한 업그레이드만을 이번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화면의 크기는 4.7인치와 5.5인치가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의 재질이 7000 시리즈 알루미늄으로 변경되고 앞서 애플워치와 맥북에서 선보였던 포스터치가 추가되면서 두께가 0.2mm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관상 0.2mm는 매우 작은 수치여서 케이스 호환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포스터치가 추가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지만, 포스터치 추가로 iOS의 어떠한 기능을 구현시켜 장점을 발휘 할 것인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CPU와 카메라, 같은 용량


    아이폰6s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프로세서가 A9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A9은 드디어 2기가 램을 탑재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용량은 기존과 동일한 16, 64, 128기가 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NFC 셀룰러 모듈, LTE 모뎀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소폭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 새로운 아이폰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인 카메라 역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후방 카메라는 소니의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여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방 카메라 역시 기존의 120만 화소 카메라에서 500만 화소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프 촬영이 많아진 요즘 시대에 조금 더 적합한 아이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컬러, 로즈 골드 & 핑크


    애플워치에서 선보인 애플워치 에디션과 같이 아이폰 역시 ‘골드 에디션’을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로즈 골드나 옐로우 골드로 만들어진 초고가의 아이폰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그 외에도 핑크색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이는 출시 시점에 가까워져야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6S 주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작인 아이폰6에 비해 약 10% 증가한 물량을 주문했다고 하는데 과연 아이폰6의 역사적인 판매량을 아이폰6S가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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