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출시 루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드디어 출시할 낌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애플은 지난 월요일 폭스콘에 ‘알려지지 않은 기기’를 주문하면서 특별한 주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수년간 해왔던 방식에 의하면 애플이 어떤 제품을 발표할 때가 다가오면, 유출 정보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풍부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출시 2-4 개월전에는 유출 사진과 상세한 제품 정보까지 유출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는 멀지 않은 미래에 올 것이라고 합니다. 침체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애플이 다시 한번 생기를 불어 넣어 줄 때가 온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루머는 벌써 수년간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이나 중국을 통해 나오는 수많은 루머를 총합해보면 출시하기 한참 전부터 애플의 출시 제품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무리 보안이 강력하고 비밀 유지에 철저하다 해도, 애플의 생산라인은 이미 너무 커졌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근 몇년간 우리를 정말 놀래킬 수 있었던 것은 하드웨어 제품이 아닌 소프트웨어 제품이나 서비스들이었죠.

아이패드 프로 역시 곧 수 많은 유출 정보와 루머들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정식 발표전에 아이패드 프로에 관한 많은 것을 알수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려지게 만드는 아이패드 프로의 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