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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케이블 AnylinkTech/Reviews 2015. 11. 24. 00:32
소개
Anylink는 충전용 케이블과 OTG 케이블이 결합된 신개념 케이블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하나의 케이블로 핸드폰을 충전할 뿐만 아니라, 핸드폰이 이동식 디스크로서의 역할 또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 두 사진은 각각 anylink가 어떤 식으로 otg 케이블에서 usb 케이블로, usb 케이블에서 otg 케이블로 변환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특징
Anylink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Anylink는 스마트폰으로 하여금 노트북, 태블릿PC, 타기종의 스마트폰 등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연결을 해 충전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무거운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거나 충전기를 들고 다니면서 콘센트를 애타게 찾아 다니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로 anylink를 통해 서로 다른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결을 해 아주 빠른 속도로 다양한 파일, 사진 등을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굳이 사진 등을 다운 받지 않고도 즉각적으로 다른 사용자의 핸드폰에 있는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담은 anylink는 내구성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일론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진 anylink는 잘 엉키지 않고 잘 찢어지거나 단선되지 않고 오래간다고 합니다.
판매
Anylink는 현재 kickstarter 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 상태로, 정식 출시는 2016년 2월에 하여 2월부터 전세계로 순차적으로 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골드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anylink는 16$를 지불하면 두 색상 중 한 색상이 랜덤으로, 17$를 지불하면 원하는 색상의 anylink 케이블 한 개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15년 11월 23일 오후 10시 48분 현재, 두 선택지는 각각 46개, 96개가 남아있으므로 최대한 싼 가격에 구매를 원하시는 부분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가 될 것입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juby/anylink-the-only-charging-cable-you-ever-need (다음 링크를 통해 구매와 더불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