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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은 다가오는 6월에 공개될 것이다Tech/News 2016. 1. 27. 13:34
한 KGI 보안 분석가에 의하면 새로운 맥북 모델들은 6월쯤 가장 늦게 공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애플이 맥북에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보안 분석가는 애플이 맥북 제품군중 정확히 어떤 모델을 가장 먼저 상반기에 공개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외형이 업데이트 된지 꽤 긴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새로운 외형을 보유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인텔의 스카이레이크는 전작대비 10%~20% 증가한 퍼포먼스와 대폭 감소된 소비전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새로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맥북 제품군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가 마침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할 것이다, 맥북프로가 조금 더 얇아질 것이다, 맥북이 조금 더 나은 성능과 확장성을 탑재한체 출시 할 것이다 등 많은 루머들이 있지만 아직 결정 난 것이 없는 만큼 새로운 맥북에 대한 정보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