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아이맥-10월 16일 애플 키노트 예상

 

전에 작성한 글인데 

10월 16일 애플의 2014년 마지막 발표 이벤트로 예상되는 시기가 다가옴으로써 다시 올립니다!

 

확실히 올해안으로는 아이맥이 다시한번 새로 나올것이 유력해보입니다. 물론 5k디스플레이 탑재는 전송속도, 성능, 발열, 전력등등의 문제로 굉장히 작업이겠지만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최근에 iMac(아이맥) 4K가 올해 말이나 내년초쯤 출시될것이라는 소문이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외국매체에서 4K보다도 진보된 5K레티나 디스플레이 iMac(아이맥)이 그것도 올해안으로 출시된다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외국매체에서 전달한 정보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델이 얼마전5120x2880의 해상도를 가진 27인치 5k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출시했는데요, 만약 지금 들려오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이 모니터패널이 레티나 iMac(아이맥)에 탑재될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현재 iMac(아이맥)에 조금더 발전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것이라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있습니다. 일단 6월에 차세대 OS X 요세미티에서 더욱 큰 데스크탑 화면의 레티나 해상도를 지원하는 코드가 발겻되었습니다. 이 코드들은 6400 x 3600과 4096 x 2304 해상도를 지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최근에 4K디스플레이에 대한 지원 옵션들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들과 애플 디스플레이 역사의 흐름들을 보았을때 애플은 올해 4분기쯤 27인치 5K해상도의 아이맥을 출시할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만약 정말로 올해안으로 5k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iMac(아이맥)을 출시한다면 애플은 디스플레이계의 깡패로 다시한번 떠오르게되겟네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구입하고 아이워치 나올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아이맥과 신형아이패드를 먼저 기다릴수 잇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