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파인더에 모든 폴더의 크기를 표기하는 법

맥을 사용하다보면 한 가지 이상 하면서도 특이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파인더' 라는 앱이 종료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파인더가 맥의 모든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파인더라는 기본 앱은 중요하면서도 자주 사용되는데요, 파인더는 맥의 전원을 켤 때부터 전원을 끌 때까지 사용됩니다. 이토록 많이 사용되는 앱을 잘 사용할줄 안다면, 맥을 사용하기 조금 더 수월해지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파인더 앱에 대한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파인더에 모든 폴더의 크기를 표기하기

데이터가 커지면 커질수록, 파일 또는 폴더의 크기는 정리하는 데에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파인더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폴더를 보기를 지원 하는데요, 그 중 '목록'이나 'Cover Flow 보기' 방식은 폴더의 크기를 보여 줍니다. 폴더의 크기를 곧바로 알 수 있으면 정말 편하죠. 그러나 몇몇 폴더는 크기를 보여주지 않고 공란으로 표기를 합니다.

이런 경우 파인더의 설정을 살짝만 변경해주면, 모든 파일 또는 폴더의 크기를 표기할수 있습니다. 파인더 메뉴바에서 보기 > 보기 옵션 으로 들어가거나, 단축키 Command + J 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옵션 창이 나타납니다.

옵션창의 옵션중 '모든 크기 계산' 을 체크해줍니다.

2번째 4번째 탭에 있는 '목록'이나 'Cover Flow 보기' 방식을 선택하면 이제 모든 파일 또는 폴더에 용량이 표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맥의 파인더에는 생각보다 무궁무진한 기능들과 사용법이 있습니다. 맥의 기반이자 전부인만큼 파인더를 잘 사용할줄 안다면 맥의 활용성도 높아지겠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나씩 하나씩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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