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트닝 독 블랙 사용 리뷰

아이폰7이 국내에도 출시되었고, 공개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 벌써 다음 세대 아이폰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아이폰7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7 최고의 깔맞춤 악세사리인 아이폰 라이트닝 독에 대한 사용 리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디자인

애플 정품답게 군더더기 없고 좋은 마감을 보여줍니다. 알루미늄과 고무의 적절한 조화는 개인적으로 독으로써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가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7이 출시하며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독의 상판에는 라이트닝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판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아이폰7의 젯블랙과 라이트닝 독 블랙의 조화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기능

여느 독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라이트닝 독의 역할은 아이폰을 거치시키고 외관상으로 보다 보기좋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독과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해놓고 필요할때 아이폰을 독에 거치하면 충전이됩니다. 그런데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며 독의 장점이 하나 늘었습니다. 독과 아이폰7을 연결하면 이어폰 단자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죠. 독에는 기본적으로 이어폰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코멘트

장점 : 독을 사용하면 깔끔하니 보기 좋다. 이어폰 단자를 쓸 수 있다.

단점 : 부가기능은 전혀없다.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