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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신형 맥북 3종 공개한다... 아이맥과 디스플레이는 내년
    Tech/News 2016. 10. 24. 18:56

    애플이 이번 10월말에 개최될 키노트 이벤트에서 신형 맥북만 3종 공개한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통은 꽤나 신빙성이 높은 곳이기에 관심이 갑니다. 


    KGI 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에 따르면, 돌아오는 27일 애플 키노트 이벤트에서 애플은 신형 맥북프로 13인치, 신형 맥북프로 15인치와 신형 맥북 13인치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키노트 이벤트에서 맥북프로와 같이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던 신형 아이맥과 신형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신형 맥북프로 13인치와 15인치는 여태까지의 소문대로 OLED 펑션키, 터치 ID, 새로운 힌지, USB-C 포트가 탑재되고 보다 가볍고 얇은 외형을 갖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형 맥북프로에는 인텔 7세대 CPU인 카비레이크가 아닌 인텔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측에서 고성능 카비레이크 CPU 출시가 늦어지면서 발생한 애플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맥북프로 디스플레이는 샤프의 이그조 디스플레이에 쓰인 것과 유사한 옥사이드 TFT 기술이 적용되고, OLED 툴바를 위한 보조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신형 맥북프로부터는 CTO 주문을 통해 SSD의 용량을 최대 2TB까지 확장할 수 있고, USB-C를 맥세이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추가적인 어댑터가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형 맥북프로와 같이 공개될 맥북 13인치는 사실상 맥북에어의 단종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맥북이 13인치로도 출시되면서 맥북에어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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