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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신형 아이맥 올해 내로 출시한다... 완전히 새로운 맥 프로도 개발 중
    Tech/News 2017. 4. 6. 19:16


    애플 전문 칼럼니스트 존 그루버에 의하면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맥 프로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현재 개발중인 신형 맥 프로가, 모듈 방식의 디자인을 갖고 있어 각종 부품을 사용자가 쉽게 자가 교체할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이러한 전문가용 맥 프로에 걸맞는 새로운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또한 같이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미래의 제품에 대해 미리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데요, 그만큼 애플이 현재 전문가들에게 맥 프로 때문에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러나 사실 애플은 단순히 같은 외형의 맥 프로에 새롭고 고성능의 CPU 또는 GPU를 탑재하기만 했어도 이만큼 비판을 받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애플의 키노트에 자주 등장하는 크레이그 페데리기와 필 쉴러에 의하면 '맥 프로 설계의 실수'가 이유입니다. 처음 맥 프로를 출시할때만해도 당시 CPU와 GPU에는 적합한 맥 프로의 디자인이었지만, 현재 시점의 CPU와 GPU에 있어 맥 프로의 디자인은 열역학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애플은 현재 열심히 완전히 새로운 맥 프로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맥 프로는 올해 내에는 보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필 쉴러는 새로운 아이맥이 올해 내로 나올 것이라며, 아이맥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이에 걸맞는 사양의 아이맥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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