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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치, 아이폰8 출시 10,11월로 지연될 것Tech/News 2017. 4. 25. 14:25
KGI 증권분석가 궈밍치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폰8이 10월이나 11월 중에 출시해, 예상보다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7s와 아이폰7s 플러스는 예상대로 9월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어찌 보면 당연했는데요, 아이폰8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때문에 주요 부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8의 주요 부품에는 OLED 디스플레이, 커스텀 A11 프로세서, 새로운 3D 터치 모듈, 3D 카메라 센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궈밍치는 아이폰8의 출시 지연은 애플의 2017년 매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애플 역시 이를 예상해 아이폰8과 아이폰7s의 출하량을 원래 1.1억 대에서 9000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예상은 궈밍치 분석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합니다. 참조 : The Next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