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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출시하면 산다, 미국 아이폰 사용자 92% 재구매 의사 밝혀Tech/News 2017. 5. 19. 19:34
아이폰8이 올해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박의 조짐이 보입니다. 미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 아이폰 사용자 중 92%가 아이폰8이 출시하면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의 주체는 모건 스탠리로 그는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이번 아이폰8 출시에 대한 설문은 92%라는 놀라운 재구매율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이는 2015년 9월에 진행한 설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2015년에는 아이폰6s가 공개된 해입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삼성의 갤럭시s8이 출시된 후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합니다. 아이폰8의 수요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게 하는 이번 결과인데요. 특히 이번 아이폰8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데에는 완전히 새로워지는 디자인, 신기술 탑재 등에 대한 루머가 한몫한다고 합니다.
한편, 애플 CEO인 팀 쿡 역시 아이폰7의 최근 판매 부진 때문에 아이폰8의 판매량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하는데요. 과연 아이폰8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세상 앞에 당당히 설지. 아니면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곤두박질 칠지. 아이폰8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참조 : 비즈니스 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