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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 중고 판매시 개인 정보 보호 팁
    Tech/Reviews 2017. 5. 24. 21:06

    사용하던 맥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 많은 사용자들은 맥북을 중고로 판매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초기화만으로는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해 마음이 놓이질 않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의 정보를 샅샅이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중고 판매시 주의사항


    맥북은 초기화를 한다고 할지라도 과거의 사용내역이 일부 남게됩니다. 그 이유는 복구 문제부터 시작해서 다양할 텐데요. 이를 악용해서 맥북 중고품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에는 FileVault라는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고, 보안은 신경 쓸 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중고 판매, 개인 정보 보호하자



    일단 맥북을 초기화 해줍니다. 맥북 초기화하기.


    그리고 다시 재부팅을 해줍니다. 단, 재부팅시 'Command + R' 버튼을 눌러주어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그러면 'macOS 유틸리티' 페이지가 보이게 되고, 상단의 유틸리티 > 터미널 메뉴를 선택해서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터미널에 'diskutil list'라고 입력합니다. 그리고 Macintosh HD 즉, 자신의 부팅 디스크 명이 적혀 있는 IDENTIFIER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diskutil secureErase freespace (0~4) /dev/(IDENTIFIER)'을 입력해줍니다. 여기서 0~4는 지우는 옵션인데요. 3번 또는 4번을 재량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예를 들어, 'diskutil secureErase freespace 4 /dev/disk2' 이런식으로 입력해주면 맥북 중고 판매를 위한 준비가 끝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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