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용량 절약하기

아이폰7의 용량을 차지하기보다는 클라우드를 통해 컨텐츠를 저장하고 스트리밍을 통해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용량이 비교적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요. 

아이폰7 용량은 32GB로 시작해서 아무리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라고 할지라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용량이 부족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7 용량이 어떤 곳에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7 용량 파악 및 절약

우선 아이폰의 설정 앱으로 들어가줍니다.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 및 iCloud 사용 내용 으로 들어가줍니다.

저장 공간 관리를 선택합니다.

어떤 앱이 아이폰의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 순서대로 표시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군요. 이번 기회에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정리하는 방법은 1)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거나 2)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앱에 직접 들어가서 캐시 정보 또는 쓸모없는 데이터 등을 삭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7 용량 절약 방법이 소용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데이터로만 아이폰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용량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