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커버 분리 현상으로 1세대 애플워치 리퍼 기간 3년으로 연장Tech/News 2017. 7. 12. 13:31
2014년에 공개했던 1세대 애플워치에는 백커버가 분리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문제에 대해 애플은 2년간 무상 애플워치 리퍼를 지원해줬는데요. 지날 달, 애플은 이 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습니다.
애플워치 리퍼, 원래 3년이었다?
애플이 무상으로 애플워치 수리 서비스를 3년 동안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올해 4월에 1세대 애플워치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 때문에 애플워치 리퍼기간을 3년으로 연장한 바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에 변경된 지원 서비스는 육안으로도 쉽게 판별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상 서비스인만큼 당연히 애플워치 리퍼비용은 무료입니다. 1세대 애플워치 백커버 분리 문제에 대한 서비스는 기본 애플워치부터 스포츠, 에르메스, 에디션까지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