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11에서 아이패드 프로 활용하는 영상 공개

애플이 iOS 11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iOS 11에 새롭게 추가된 '독'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 사용자는 좀 더 자유롭게 독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iOS 11과 아이패드 프로를 활용해서 문서를 쉽게 스캔하고 애플펜슬로 서명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iOS 11과 아이패드 프로를 활용해서 제대로 된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흘러도 아이패드의 운영체제가 획기적으로 변경되지 않는 한, 아이패드가 컴퓨터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애플에서 추구하는 아이패드의 미래 컴퓨팅이란 컨텐츠 소비를 목적으로 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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