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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S의 파워풀한 편집 앱 ‘픽셀메이터’ 아이패드용 출시
    Tech/Reviews 2014. 12. 9. 10:34



     

    최근 애플 아이패드 이벤트 키노트에서 직접 스테이지에 올라와 앱을 구현했던 ‘픽셀메이터’ 사진 편집 어플이 출시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토샵 대용으로 이미 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픽셀메이터는 아이패드 버전으로 출시됬었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의 픽셀메이터는 맥과 유사한 방식의 편집 기능을 탑재했고, 페인팅 툴, 페인팅 엔진을 완벽히 구사해 편집하는 사진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한 보정 툴, 색 보정, 14가지의 효과(에펙트)등 강력한 사진 편집툴 기능이 있습니다. 도형과 텍스트 삽입 툴 역시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블러, 빈티지, 흑배, 빛 광선 효과(에펙트)를 탑재하고 있고 iOS8이 출시된 현시점에서 출시한 만큼 iOS8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iOS8의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편집된 사진을 저장하고, 맥과 아이패드간의 핸드오프 기능 역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이 만들지 않은 앱임에도 핸드오프 기능이 가능한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6) 출시와 함께 출시한 앱이기 때문에 64비트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 미니1부터 그 이후의 아이패드 제품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4 이후의 아이패드 모델부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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