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아이패드 프로 공개! 10월 애플 이벤트

개인적으로 애플이 오랫만에 애플다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듯한 이벤트였는데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공개를 필두로 맥 미니 등을 공개했는데요. 사진들과 함께 간단히 어떤 것을 발표했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맥북에어

 

우선,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맥북에어의 가장 부족했던 디스플레이가 보완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베젤이 얇아졌고.

 

 

터치 ID도 탑재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스피커가 커지고 베이스가 풍부해졌고, 3세대 나비식 키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17% 작아졌고 더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맥 미니

그 다음은 맥 미니였는데요. 장엄한 소개 영상과 함께 성능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 비교적으로 저렴한 799 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대망의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역시 베젤이 많이 줄어들어서,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지거나 똑같음에도 기기 크기는 작아졌습니다.

 

 

어떤 각도에서도 지원되는 페이스 ID가 탑재되었고.

 

 

애플펜슬이 새로워졌습니다. 자석으로 부작되는 새로운 애플펜슬은 이제 부착 상태에서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전용 키보드 역시 출시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용 어도비 포토샵도 정식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A12 X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USB-C 타입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이나 에어파워에 대한 언급이 없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오랫만에 애플다운 새로움을 선사하는 이벤트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