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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스포츠 리뷰 #2 - 알루미늄 및 화이트 밴드
    Tech/Reviews 2015. 5. 31. 13:13

    소프트웨어 



    애플은 애플워치를 위한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준비했는데요, 앱들을 원형으로 모아놓은 홈 인터페이스와 여러 테마의 시계 기본 화면, 알림센터, 바로가기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를 켜면 시계 화면이 나타나고, 밑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지정해놓은 바로가기 화면,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알림들을 모아놓은 알림센터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디지털 크라운을 눌러주면 앱들을 모아놓은 홈 화면이 나타나 아이폰과 비슷한 방식으로 앱을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포스터치를 탑재해 강한 힘으로 액정을 터치하면 압력을 인지해 '또 다른 방식의 터치'를 구현했는데요, 이로인해 추가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대부분 아이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연결)로 모든 것들이 실행됩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거보다 굉장히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기능들이 실행되고 시리의 인식률이 매우 높아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디지털 크라운 위의 버튼은 몇명의 즐겨찾는 사람을 지정해놓아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외에도 몇초간 누르고 있으면 애플워치를 완전히 끄거나 절전모드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코멘트


    사실 애플워치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일반 시계'와 같이 악세사리의 목적을 중점으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애플답게 만족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기능 역시 기대 이상으로 잘 구동 되었고 아이폰과의 연계 구동도 잘 되었습니다. 아직 1세대 제품이라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충분히 구입 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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