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중국 예약판매 2천만대 돌파

중국 세 곳의 통신사와 중국 사이트 징동몰(JD.com)에서는 예약판매를 통해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총합해서 2천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예약판매는 10월 10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가장 큰 세 통신사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컴, 차이나 텔레콤은 예약판매를 통해 1천만대가 넘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판매했고, 지난 금요일 중국 세곳의 통신사에서는 첫 6시간만에  1천만대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을 돌파했다고 보고 했었습니다. 

 

징동몰(JD.com)은 약 950만대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징동몰(JD.com)에서는 약 470만대의 아이폰6와 약 480만대의 아이폰6플러스를 판매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총 약 2천만대의 아이폰이 팔린 중국의 판매 수치는 애플의 공식 판매와 전 세계의 6000개가 넘는 애플 리셀러의 판매수치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난 9월 22일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의 첫 주 판매량이 총합 1천만대가 넘었다고 보고했었는데요, 이것은 2013년 아이폰 5s,5c의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대단한 수치인 1천만대를 중국은 손쉽게 넘겼는데요, 중국의 공식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출시일은 이번 금요일 10월 17일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도데체 언제 출시할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