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DC 2017에서 공개할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신형에 대한 정보Tech/News 2017. 5. 26. 14:35
애플은 WWDC 2013 이후 WWDC에서 하드웨어를 공개한 적이 없지만, 이번 WWDC 2017에서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애플이 이번 키노트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드웨어에는 애플 스피커, 아이패드 프로 10.5, 신형 맥북 라인업 등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형 맥북 라인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점을 갖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신형 맥북'이라고 하면 12인치 맥북 신형, 맥북프로 터치바 신형, 13인치 맥북에어 신형을 통틀어 일컫는 말인데요. 각각의 모델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12인치 맥북 신형
더욱 빠른 프로세서 탑재
단, 스카이레이크에서 카비레이크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지 M 프로세서에서 U 프로세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지는 불분명
맥북프로 터치바 신형
카비레이크 프로세서 탑재
터치바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내부 설계의 변화
애플 자체 개발 저전력 칩 탑재
13인치 맥북에어 신형
새로운 프로세서 탑재
이렇게 3가지 맥북 라인업이 이번 WWDC 2017을 통해 새롭게 리프레쉬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모델과의 경쟁은 물론, 아이패드 판매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이번 맥북 라인업 업데이트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개월 후 공개될 새로운 아이폰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최근 잘 나가고 있는 맥 판매량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13인치 맥북에어 신형은 저렴한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층을 타겟으로, 12인치 맥북 신형은 가볍고 조용한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층을 타겟으로, 맥북프로 터치바 신형은 전문가층을 타겟으로 할 것입니다. 참조 : 볼륨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