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키노트 9월 12일 개최 확정, 초대장 공개Tech/News 2017. 9. 2. 13:11
애플이 키노트에 대한 초대장을 공개했습니다. WWDC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지 시각으로 9월 12일 오전 10시, 한국 시각으로 9월 13일 오전 2시에 진행됩니다. 초대장 문구는 'Let's meet at our place' 인데요. 이를 통해 이번 이벤트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초점은 10주년 아이폰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주년 아이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관련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애플 키노트에서는 현재까지 아이폰8이라고 불리는 10주년 아이폰을 제외하고도, 아이폰7의 후속작인 아이폰7s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폰 제품군을 제외하고도 애플은 애플워치 3세대와 새로운 애플 TV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애플워치 3세대에 대한 루머는 새로운 디자인과 LTE가 적용된 애플워치3 공개 예정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애플 키노트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생중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폰 키노트, 어떨지 매우 기대됩니다.
Apple has released an invitation to keynote. This event, which will be held for the first time since WWDC, will be held at 10:00 am on September 12th. The invitation phrase is Let's meet at our place. It is anticipated that this event will be held at 'Steve Jobs Theater'.
The focus of this event is likely to be on the 10th anniversary iPhone.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10th anniversary iPhone, please refer to related article. This Apple Keynote is expected to release the iPhone 7s, the successor to the iPhone 7, except for the 10th anniversary iPhone, now called the iPhone 8.
Also, apart from the iPhone family, Apple is known to unveil its third generation Apple Watch and a new Apple TV. Please refer to this article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third generation Apple Watch. This Apple keynote is expected to support live broadcasts as well as last year.
관련 글
● 아이폰8,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목업 영상 공개
● 홈팟 펌웨어, 아이폰8 전면 디자인과 페이스아이디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