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디스플레이

 

한국에도 곧 상률하게될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디스플레이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합니다.(참고로 전 애플 애호가!)

 

 

아이패드 에어2는 전작인 아이패드 에어1에 비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구조와 반사방지 코팅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개선시켰습니다. 좀더 세밀히 말하자면, 새로운 디스플레이 본딩구조를 사용하여 디스프레이와 유리커버 사이의 공기층을 제거해 더욱 얇고 터치감을 향상 시켰고, 반사방지 코팅을 입혀 반사율을 낮혀 더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개선점들이 실사용에 큰 차이를 줄지가 궁금하겠죠. 하지만 다른 여타 프리미엄급 태블릿과 비교했을 때 수치상 큰 차이점을 주진 못한다고 합니다. 실사용시에도 구분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히려 아이패드 에어에 비해 8% 낮은 최대밝기량과 16% 낮은 애너지효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이패드4에 비교해서도 디스플레이면에스는 딱히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하구요…

 

 

아이패드 에어1이 너무 발전되서 잘 나왔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2는 마이너 업그레이드만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무래도 애플 애호가인 저로써는 아무래도 애플을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는데 약간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께가 정말 얇아졌으니! 만족해야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아이패드 미니2)와 디스플레이면에서 전혀 달라진게 없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아쉬운 색표현율과 정확성을 봤을때 개선될만도 했는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올해는 커진 아이폰, 레티나 아이맥, 대폭변화한 OS X와 iOS 등 애플이 워낙 바빳기에 아이패드는 소폭적으로만 발전을 한듯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큰 선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