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iOS 12 루머, 사용자가 애플에게 바라는 것
    Tech/Reviews 2018. 3. 11. 13:27

    어느덧 2018년이 지나고도 3월이 되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매해 그랬듯이 애플은 6월쯤 자사의 제품들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공개할텐데요. iOS 12에 대한 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iOS는 새로운 기능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안정성외에도 새로운 iOS에 사용자들이 애플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홈 화면

    초창기 iOS부터 iOS 11.3까지 유지되고 있는 똑같은 홈 화면 인터페이스를, iOS 12에서는 조금 더 세련되지기를 원하는 사용자가 많을 것입니다. 홈 화면 하단의 독 아이콘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앱들의 이름 표기도 없애는건 어떨까요?


    안정성


    어찌보면, 이번 iOS 12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으면서도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iOS 11은 역대 최악의 iOS라고 불릴 정도로 너무나 많은 버그와 보안 문제가 있었습니다. 더욱 높은 수준의 iOS를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배경화면

    기본적이면서도, 항상 이뤄져왔던 부분인데요. 애플은 새로운 iOS를 출시할때마다 새로운 배경화면을 공개합니다. 이번에도 높은 퀄리티의 신선한 배경화면을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알림센터 시스템

    현재 아이폰의 알림센터는 약간 비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시간 순서로 알림을 나열해주는데요. iOS 12에서는 앱 알림별로 알림을 묶을 수 있는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켜져있는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된 아이폰에 없을 필요가 없는 기능입니다. iOS 12에서는 언제나 켜져있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기대해봅니다.


    간결하고 빠른 애니메이션

    iOS 7에서의 대대적인 변화 이후로 iOS의 애니메이션에는 사소한 변화만 생겼을뿐, 큰 변화가 없었는데요.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만큼 애플도 iOS 12에서 애니메이션을 조금 더 간결하고 빠르게 만들어 체감 속도를 향상 시켜줬으면 합니다.



    간소화된 전화 및 시리 화면

    현재 iOS 11에서는 전화 화면이나 시리 화면이, 화면 전체를 차지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면 다른 기능을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간소화된 전화 및 시리 화면이 시급합니다.


    자유로운 컨트롤센터

    애플이 조금 조금씩 iOS의 컨트롤센터를 자유롭게 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폐쇄적입니다. iOS 12에서는 조금 더 나은 컨트롤센터 사용성을 위해 자유로운 컨트롤센터를 기대해봅니다.


    사라진 하단 바

    현재 아이폰X에는 홈 버튼 대신 하단 바가 존재하는데요. 이 하단 바는 솔직히 말하면 그닥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하단 바 대신 하단의 공간이 맥북 터치 바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합니다.


    자동 잠금해제 기능


    iOS 12에서는 페이스 ID로 자동 잠금 해제하는 기능이 탑재되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터치 ID에는 있었지만, 페이스 ID로 변경되면서 잠금 해제 후 또 다시 화면을 스와이프 해줘야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불편했습니다.



    직관적인 카메라 설정

    이렇게 좋은 카메라를 두고, 카메라 설정을 굳이 꽁꽁 숨겨둬야 했을까요. iOS 12에서는 애플의 조금 더 직관적인 카메라 설정 인터페이스를 기대해봅니다.


    댓글

Copyright © M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