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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pple Music(애플 뮤직) 소개 #2Tech/News 2015. 7. 8. 22:58
Apple Music(애플 뮤직) 음원 관리 방식
Apple Music(애플 뮤직)을 활성화하면 Apple Music(애플 뮤직)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원과 함께 기존에 있던 음원이 모두 클라우드 옮겨집니다. 그리고 필요한 음악을 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기기가 완벽하게 동기화가 이뤄져서 따로 동기화 할 필요가 없고 음원 파일은 수동적으로 여기저기 옮길 필요가 없는 등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음원 파일이 DRM 파일 즉, Apple Music(애플 뮤직) 구독을 끊으면 비활성화 상태가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기존의 Apple Music(애플 뮤직)에서 다운받지 않은 파일 역시 파일 형식이 변경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서 미리 다른 곳에 미리 백업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리밍 방식의 Apple Music(애플 뮤직)은 스트리밍한 음악 중 선택적으로 ‘나의 음악’에 추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의 음악’에 추가된 음악은 기존의 음원들과 동일하게 언제나 들을 수 있고, 클라우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주면 오프라인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Apple Music(애플 뮤직) ‘추천음악’
Apple Music(애플 뮤직)의 인터페이스와 기능 등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Apple Music(애플 뮤직)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아이튠즈 상단의 메뉴바부터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나의 음악’과 ‘재생목록’ 밖에 없었던 반면 ‘추천음악’, ‘새로운 음악’, ‘라디오’, ‘Connect’, ‘iTunes Store’이 추가적으로 생겼습니다. 각 탭을 차례대로 살펴봅시다.
‘추천음악’은 말그대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입니다. 언뜻 보면 ‘에이, 음악 장르랑 스타일에 따라서 자동으로 분류해서 추천해주는 기능이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pple Music(애플 뮤직)의 추천음악 선정 방법은 약간 다릅니다.
클라우드에 올라가있는 자신의 음악 라이브러리, 하트 모양의 좋아요 기능, 재생한 횟수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그에 적절한 재생목록을 추천해줍니다. 이 재생목록은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Apple Music(애플 뮤직) ‘새로운 음악’
Apple Music(애플 뮤직)의 ‘새로운 음악’ 탭은 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해보신 분이라면 딱히 새로울 부분은 없습니다.
새로 출시한 최신 음원들과 함께 음원차트, 추천 재생목록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