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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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써드파티 키보드 변경,설정 방법 및 퀵타입 설정Tech/Reviews 2014. 12. 10. 12:49
iOS8 부터 애플은 써드파티 어플들과 호환이 잘 되도록 iOS를 출시했습니다. 그랬기 떄문에 알림센터바의 위젯 설정, 여러 종류의 키보드 선택 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아름답고 자신의 편리에 따라 설정해둔 키보드를 순서대로 정렬시키고, iOS8의 새로운 기능이지만 걸리적(?) 거릴수도 있는 퀵타입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종류가 많아진 키보드를 정렬시키기 위해서는, 키보드가 많아야 겠죠? 앱 스토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써드파티 키보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도록 합시다. 흔히 Riffsy 어플과 Emoji++ 어플을 많이 추천합니다.(꼭 다운받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플을 모두 다운받았으면 이제 많아진 키보드를 활성화시키고 정렬시키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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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 iOS 8.1 sms 릴레이 활성화 방법Tech/Reviews 2014. 12. 10. 12:47
애플은 컴퓨터 ‘맥’과 iOS기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의 동기화를 강조하며 OS X 요세미티와 iOS8의 연속성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연속성 기능중 핵심 가운데 하나인 sms 릴레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iMassage는 애플 디바이스간의 문자 발신과 수신만 가능했어서, 맥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애플 디바이스를 가진 사람과만 문자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문자 즉, 애플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사람과도 모든 기기에서 문자 발신 및 수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sms릴레이를 활성화하는 설정을 셋팅하기전에 자신의 모든 애플기기에 동일한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접속되어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과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혹시라도 사용하고 계시다면, 각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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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의 역사 (4)Tech/Reviews 2014. 12. 10. 11:16
Mac OS X 10.3 팬서 (2003) 2003년 wwdc에서 약 14개월만에 새로 출시한 OS X 10.3 펜서는 흔히 중국의 유명한 동물 ‘팬더’라고도 착각되는데, 흑표범이라고 불리는 ‘팬서’라는 대형 고양이과 동물로 OS X의 이름은 여전히 고양이과 동물로 부터 네이밍 되었다. 사실 OS X의 4번째 버전인 OS X 10.3 팬서부터가 본격적인 OS X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여러가지면에서 역대 가장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약 5년간 공들여온 자체 개발 브라우저 사파리 브라우저의 첫 탑재, 폰트북, 현재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파인더, 익스포즈 기능 탑재로 다양한 작업간의 어플리케이션 이동의 편의성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수많은 개선사항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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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파워 맥'의 또다른 활용법Tech/Reviews 2014. 12. 10. 11:06
애플 컴퓨터 맥의 구형이 되버리고 있는 파워맥입니다. 파워맥은 고성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나가며 성능이 여느 데스크탑에 비해 뒤쳐지고 있어 어디 사용할 때 없는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ㅠ 하지만! 구형 모델이긴 해도 애플이 만든 제품인 만큼 디자인은 지금봐도 일품입니다. 그리고 구입당시 가격도 굉장히 비쌋을테구요. 버리기도 아깝고, 사용하자니 불만족스러운 애플 '파워맥'의 이색 활용방법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성능이 부족한만큼 내부의 성능 담당 부품은 일단 다 빼버립니다. 그렇다면 작동안되는 맥으로 무엇을 하냐구요? 바로 디자인을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하는 것입니다! 클라우스 케이져 디자이너는 이러한 파워맥의 디자인적인 장점을 이용하여 가구를 만들어 인테리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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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의 역사 (3)Tech/Reviews 2014. 12. 9. 16:20
Mac OS X 10.0 Cheetah (2001) OS X부터는 운영체제의 이름을 단순히 몇번째 버전인지 나타내는 숫자로만 표현하지 않고 특별한 이름을 붙여 주었다. 특히 OS X의 첫 버전부터 여덟 번째 버전까지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이름을 붙였다. 예를 들어, 맥의 10번째 운영체제는 맥의 10번째 운영체제라고 맥 OS 10.0이라고 명명하지 않고 따로 '치타'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리하여 OS X의 첫번째 버전 이름은 OS X 치타가 되었다. 명명법이 완전히 새로워진데 이어 OS X는 아쿠아 UI 및 독 시스템등 여러면에서 전의 맥 OS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OS X는 완전히 새로워진 OS였던만큼 완성된 OS라기 보다는 수 많은 오류와 느린 속도를 보여 베타버전의 성향이 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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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출시 첫 주 보급률 ‘매버릭스’보다 살짝 앞선다Tech/News 2014. 12. 9. 16:19
요세미티가 정식 출시된지 어느덧 일주일을 향해 갑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6일된 OS X 요세미티는 북아메리카에서 12.8%의 보급률을 보이며 2013년 OS X 매버릭스의 12.4%에 비해 살짝 높아졌다고 합니다. 실제 보급률은 살짝 증가한대에 비해 요세미티의 정식 출시전 요세미티 배타 테스터와 개발자들의 참여율은 전작인 매버릭스에 비해 33배 높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요세미티의 보급률은 생각보다 증가하지 않을 걸까요? 아무래도 성능과 세부적인 편의사항 개선에 치중을 둔 매버릭스보다 iOS와의 연속성, 디자인의 전면 개편, 알림센터 개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의 도입 등 큰 변화를 일으킨 요세미티는 안정성이나 호환등에서 불안정한 면을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직업에서 맥을 쓰시는 분들이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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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의 파워풀한 편집 앱 ‘픽셀메이터’ 아이패드용 출시Tech/Reviews 2014. 12. 9. 10:34
최근 애플 아이패드 이벤트 키노트에서 직접 스테이지에 올라와 앱을 구현했던 ‘픽셀메이터’ 사진 편집 어플이 출시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토샵 대용으로 이미 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픽셀메이터는 아이패드 버전으로 출시됬었습니다. 아이패드 버전의 픽셀메이터는 맥과 유사한 방식의 편집 기능을 탑재했고, 페인팅 툴, 페인팅 엔진을 완벽히 구사해 편집하는 사진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한 보정 툴, 색 보정, 14가지의 효과(에펙트)등 강력한 사진 편집툴 기능이 있습니다. 도형과 텍스트 삽입 툴 역시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블러, 빈티지, 흑배, 빛 광선 효과(에펙트)를 탑재하고 있고 iOS8이 출시된 현시점에서 출시한 만큼 iOS8 기반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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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맥도 iOS기기와의 연속성,핸드오프 가능하다!Tech/News 2014. 12. 9. 10:33
신형 맥뿐만이 아니라 구형 맥도 iOS기기와의 연속성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애플은 최근 맥과 iOS 디바이스의 통합성을 위해 “연속성”을 구현했지만 블루투스 4.0이 필요한 이 기능 때문에 최근에 출시한 맥만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2011 맥북에어와 2011 맥미니는 블루투스 4.0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성 기능을 애플에서 막아놨습니다. 연속성 기능 활성화 툴은 시스템 드라이버와 맥에 탑재되어 있는 블루투스 코드로 연속성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진단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강제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Github(링크)가 제공하는 zip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2011 맥북에어와 2011 맥 미니는 아무 부품 교체 ..